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야경 조식, 근처 가볼만한곳

부산항 오션뷰와 부산 시티뷰를 볼 수 있는 영도의 새로운 랜드마크인 부산 라발스호텔을 다녀왔습니다.

 

라발스 호텔은 깡깡이 예술마을을 둘러보고 숙박을 한 곳인데요.

 

라발스호텔에서 바라본 부산대교와 부산항 야경, 그리고 호텔 조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부산 라발스호텔

 

4성급
위치 : 부산 영도구 봉래나루로 82 (봉래동)
체크인 15:00
체크아웃 11:00
문의 : 051-790-1500

 

 

깡깡이마을을 둘러보고 라발스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보다 위치!

 

호텔에서 주변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난게 최고 장점이었어요.

 

위치

 

깡깡이 예술마을과는 도보로 10여분, 차로는 불과 3~4분이면 닿는 거리예요.

 

부산역도 가깝고 흰여울문화마을,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초량 이바구길, 감천문화마을이 모두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답니다.

 

깡깡이 예술마을

흰여울문화마을

이바구길

 

 

호텔 로비에는 카페와 이마트24 편의점, 라치나타 매장이 있고요.

 

조식은 28층 라발스 스카이카페&바에서 제공됩니다.

 

 

트윈룸 객실

 

예약한 객실은 싱글 침대 2개가 있는 트윈룸이예요.

 

 

객실에서 통창으로 바라보는 부산항과 부산 도심의 전망은 정말 기가 막힐 정도였어요.

 

라발스호텔 야경

 

묵었던 객실에서 바라본 부산대교 야경입니다.

 

고층이었다면 훨씬 더 멋진 야경을 볼 수 있었겠죠?

 

 

전망을 위해 테라스 공간을 배치하다보니 상대적으로 욕실이 좁은 편인데요.

 

객실내에 물건을 올려둘 테이블 공간이 부족해 세면대를 적극 활용했어요.

 

 

객실 어메니티는 라치나타 제품인데요.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1층에서 따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세면대 뒷편으로는 샤워부스와 화장실 공간인데요.

이것 역시 칸으로 나뉘어 있어요.

 

 

세면대, 샤위부스, 화장실이 각각 나뉘어져 있어 누구 한 사람이 씻고 있거나 볼일을 볼 때도 세면대를 자유롭게 쓸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세면대 아일랜드 테이블 아래에 보시면 옆으로 (옷장 맞은편) 작은 냉장고가 숨겨져 있어요.

 

웰컴 드링크로 생수 2병이 들어있네요.

 

 

객실 내에 옷장은 없고 옷걸이가 있어요.

 

옷걸이에 일회용 실내화, 가운이 비치되어 있고 옷걸이 아랫칸에는 금고가 있습니다.

 

호텔 이용안내

 

부대시설

 

조식

 

조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 호텔 28층 카페&바로 올라갔어요.

 

 

라발스호텔 조식은 2가지 타입으로 제공되고 있어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 세트과 해장국 세트 중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를 선택했습니다.

 

 

조식 요금

투숙객 18,000원(월~일)

 

조식 시간

월~금 7:30 ~ 9:30

토 7:30 ~ 10:30

일 7:30 ~ 11:00

 

 

확실히 고층에서 본 뷰는 다르네요.

 

 

라발스호텔 조식은 뷔페식이 아니라 세트로 나옵니다.

 

스프와 팬케익, 소시지, 과일 샐러드, 요거트 구성이네요.

 

 

뷔페가 아니라서 좀 낯설기도 했지만 음식을 가지러 여러 차례 일어나서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건 편하더라고요.

 

위치도 가격도, 조식도 좋았던 부산 영도 라발스호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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