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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22일 촬영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피는 계상고택으로 가는 길.
작년에 갔다가 기억에 남아서 올해 또 갑니다.
배타고 안동 계상고택 가는 방법
안동호 동부리-부포리 선착장 차량도선 방법 운항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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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를 운항하는 배에 차를 싣고 댐을 건널 수 있답니다.
한 번에 차량 2대까지 가능해요.
추석에 비가 많이 왔었는데도 댐에 녹조가 심해요.
파란 하늘, 뭉게뭉게 흰 구름.
영락없는 가을 하늘입니다.
동부리에서 배를 타고 10분이면 부포리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배에서 차를 내려 조금만 더 들어가면 계상고택이지요.
조금 이른가봅니다.
이제 막 코스모스가 피기 시작했어요.
(9월 22일 촬영)
작년에 왔을 때는 키가 큰 코스모스가 많았는데 올해는 키가 작은 앉은뱅이 코스모스만 있어요.
안동 코스모스 밭 계상고택 가을 여행 사진찍기 좋은 곳
안동 계상고택 코스모스 밭 안동 계상고택의 가을. 불과 3~4개월 전만 해도 푸른 청보리밭이었던 이 곳이 10월인 지금은 이렇게 코스모스가 가득 피어있다. 차로 1시간은 가야 하는 이 곳.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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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가 만개했을 때 보면 정말 예쁘답니다.
드라이브 삼아 아이들과 같이 와서 사진 찍기도 좋아요.
안동호가 있어 이 곳에서 낚시 하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
계상고택 주변으로 산책로가 잘 되어 있어 코스모스도 실컷보고 산책도 하기 좋답니다.
덧) 화장실에 갔는데 남자 화장실만 굳게 잠겨있었습니다. 왜일까요?
안동 월천서당 35번국도 드라이브 선비순례길 2코스
35번 국도를 따라 드라이브 하기 좋은 숨은 명소, 안동 월천서당 35번 국도는 드라이브 코스로 인기가 많다. 안동시내에서 도산서원 방면으로 차를 몰다 안동호반자연휴양림에서 댐 방향으로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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