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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이 곳을 빼놓고 안동을 논할 수 있을까요?
풍산류씨가 600년에 걸쳐 대를 이어 살아온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고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어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합니다.

하회라는 이름은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데서 붙여졌어요.
풍수지리적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군요.

입장료
어른 5,000원(단체 4,000원)
청소년/군.경 2,500원(단체 2,000원)
어린이 1,500원(단체 1,200원)
* 네이버 예매시 최대 10% 할인
* 주차/셔틀버스 무료
부용대
마을만 둘러보지 말고 건너편 부용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부용대 정상에 서면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과 그 속에 포근히 안긴 마을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답니다.

부용대로 오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화천서원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세요.
병산서원

서원 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병산서원은 하회마을과 꼭 함께 다녀가야 할 필수 코스예요.

나무가 울창한 굽이굽이 좁은 길을 한참을 달린 끝에 펼쳐지는 강가의 백사장과 서원이 자리한 곳은 천혜의 절경을 자랑하지요.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낙동강과 병산의 풍광이 파노라마를 보는 듯 병풍처럼 시원스레 펼쳐집니다.
입장료/주차료 : 없음
도산서원
퇴계 이황 선생이 낙향 후 후학 양성을 위해 도산서당을 지으셨고, 이후 서원을 건립되었어요.

서당 위쪽이 위패를 모신 서원인데 전교당 입구의 진도문이 서당과 서원의 영역을 구분합니다.

천원 지폐 뒷면에도 그려진 도산서원은 흥선대원군 서원 철폐도 피해간 몇 안되는 서원이랍니다.
입장료
어른 1,500원
청소년/군.경 700원
어린이 600원
*추석 당일 무료입장
*안동시민 할인
주차료
소형 2,000원
대형 4,000원
월영교
2003년에 개통된 안동댐의 월영공원과 민속촌을 이어주는, 현재 국내에서 가장 긴 나무다리입니다.

뱃속의 아이를 두고 먼저 세상을 떠난 남편을 생각하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꼬아 미투리를 만들어 함께 묻은 사랑을 기념하고자 미투리의 모양을 본떠 다리를 지었어요.

호수에 반영된 월영교의 모습이 미투리와 똑 닮았답니다.
문보트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안동 야경의 명소 월영교에서 그 운치를 더해 줄 문보트를 타고 특별한 추억도 만들어 보세요.

탑승료(1대/최대 3인) : 28,000원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안동은 독립운동가를 가장 많이 배출한 고장이라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경상북도의 독립운동사에 관한 자료를 수집, 조사, 보존하고 전시, 교육을 목적으로 임하면 천전리 내앞마을, 옛 협동학교 자리에 건립되었습니다.

독립운동의 성지, 안동에서 독립운동가에 대해 배우고 나라사랑의 마음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입장료 : 무료
관람시간 : 9시~6시(입장마감:5시)
* 추석 연휴 개관하나 추석 당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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