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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이상 비밀 아닌 비밀의 숲

    비밀의 숲으로 소문이 난지 몇 해가 지나고 더 이상 비밀이 아니게 된, 낙강물길공원을 다녀왔습니다.

     

    공원으로 들어가는 길은 도로 양쪽 가로수가 은행나무로 해마다 가을이면 노란 은행잎으로 장관을 이루지요.

     

     

    분명 차와 사람들로 붐빌 것 같아 월영공원에 차를 세우고 걸어가는 길.

    데크를 따라 은행잎을 사뿐히 밟으며 산책을 해 봅니다.

     

    올해는 단풍 흉년이라데 은행나무는 노랗게 잘도 물들었어요.

     

    한적한 드라이브코스였던 이 곳이 지금은 차들로 북새통을 이룬답니다.

     

     

    단풍이 들기 시작한 비밀의 숲입니다.

    작년 9월에 다녀갔었는데 가을이 되니 분위기가 또 다르네요.

     

    https://comple.co.kr/526

     

    안동 비밀의 숲, 안동댐 낙강물길공원

    쉿! 이 곳은 비밀의 숲입니다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이건 비밀이야.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숲'. 안동 낙강물길공원 이야기다. 원래, 이 곳은 정말 아는 사람만 아는 곳이었다. 다녀온 몇

    comple.co.kr

     

     

    비밀의 숲에서도 사람이 북적북적한 포인트가 있어요.

    의심할 필요없이 그 곳이 포토존입니다.

     

     

    이 징검다리 위에서 사진을 많이들 찍더군요.

    인☆그램에서 많이 볼 수 있지요.

     

     

    나무 밑, 앉아서 쉴 수 있는 벤치와 평상이 있고 그늘막도 있어요.

     

    산책로도 잘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는 좋은 놀이터가 되기도 합니다.

     

     

    넓은 잔디광장이 있어 유모차도 무리없이 끌 수 있고요.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공원입니다.

     

     

    가을에 꼭 가야 할 안동 비밀의 숲, 낙강물길공원이었습니다.

     

    팁!

    낙강물길공원의 주차장은 협소하여 이렇게 도로에 주차를 합니다.

    들어가면 차를 돌려 나오기 어려우니 월영공원에서 부터 산책삼아 걸어가는게 나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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