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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전망타워 관람을 마치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면 정면에 보이는 건물이 6.25 전쟁체험전시관입니다.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관람안내 팁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 관람안내 팁

    서울에서 서울-양양 고속도로로 2시간 반이면 닿는 조용하고 한적한 강원도 고성. 고성은 38선을 경계로 둘로 나눠져 통일전망대에서 북한 땅을 바로 볼 수 있기에 통일 안보 교육의 대표 코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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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 왼쪽편 나지막한 단층 건물이라서 처음엔 언덕위 타워만 보이고 눈에 안 들어오는데 입구에 이런 조형물이 있으니 찾기는 쉽습니다.

     

     

    탱크와 전투기가 있어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이죠.

     

    가까이 가면 진짜 전쟁터에 온 듯 포탄 터지는 소리, 총소리, 고함소리가 쉴새없이 흘러나옵니다.

     

     

    입구가 어둡고 시끄러우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세요.

    (놀람주의)

     

    6.25 전쟁 당시 상황을 재현해놓은 전시물입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생각나는군요.

     

     

    주요 전시물은 유품입니다.

     

    국군 또는 미군의 유해 발굴 과정에서 발견된 군화와 수통, 숟가락, 시계, 수첩, 볼펜, 약병 등 다양한 물건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6.25 전쟁 당시 참전했던 나라도 안내되어 있어요.

    실제 전쟁에 참여한 전투파병국도 있고, 후방에서 의료지원을 한 나라도 있습니다.

     

    세계 많은 나라들이 UN군으로 한국전쟁에 참전을 했었더라고요.

    16개국에서 전투부대를, 5개국에서 의료지원부대를 파병했었답니다.

     

     

    국군과 인민군의 군복, 무기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점이 보이길래 끝인가 했는데 오른쪽을 보니 병영생활 전시관이 있더라고요.

     

     

    군대 내무반을 재현해 놓은 곳입니다.

     

     

    예전의 모습과 현대의 내무반을 비교해 놓았어요.

     

     

    전시관 규모가 크지 않아도 관람시간은 오래 안 걸립니다.

     

     

    주차장에서 나가는 길인데요.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기 위해 차량소독기가 작동되고 있습니다.

     

    강원도 고성 dmz 박물관

     

    강원도 고성 dmz 박물관

    DMZ박물관 통일전망대와 6.25전쟁체험전시관에 이어 가 볼 곳은 DMZ박물관입니다. 이 3곳은 제진검문소를 통과해 민통선 내에 있기 때문에 다음이나 네이버 지도의 로드뷰로는 볼 수 없는 곳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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