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컬러링북 이벤트, '안동을 그리다'를 소개합니다. 이 글에서는 이벤트 참여 방법, 컬러링북 배부처, 그리고 이벤트 혜택까지 모두 안내해 드려요. 이번 안동여행에서 이벤트에 참여하여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컬러링북 이벤트 참여방법 지정된 배부처에서 안동의 대표 관광지 9곳을 담은 컬러링북을 받아주세요. 컬러링북에 예술적인 터치로 채색을 해 주세요. 채색이 완료된 컬러링북, 안동 맛집, 안동 숙소, 안동 관광지 사진 각 1장씩 총 4장을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시면 됩니다. 해시태그: #안동여행 #안동을그리다 #안동컬러링북 #안동이벤트 여러분의 안동 여행 사진과 컬러링북으로 이루어진 포스팅은 많은 사람들에게 안..
선성현문화단지 안동 예끼마을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선성현문화단지. 전통과 체험이 있는 선성현문화단지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선성 역사관. 선성현문화단지 내 선성 역사관은 안동댐 수몰로 현재의 서부리 예끼마을이 조성되기 전, 바로 예안과 선성현의 과거, 지명의 유래, 예안의 인물 등 예끼마을의 역사에 대해 알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선성 역사관을 가기 위해 먼저 선성현문화단지로 들어왔는데요. 입구를 지나 문화단지 안내판이 보일거예요. 안내판 오른쪽으로 가서 2층 누각인 선성현아문 맞은편 안동댐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보세요.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일텐데요. 계단을 내려가면 선성 역사관이 있습니다. 선성 역사관 선성 역사관은 입구에서 부터 모두 21개 코너로 전시물이 구..
안동 도산권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끼마을을 제대로 즐기는 7가지! 1. 테마가 있는 골목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 독특한 디자인의 조형물은 보닌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을 전체가 노천 미술관이자 포토존으로 골목마다 사진을 찍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2. 선성수상길 안동호에 부교를 띄워 조성한 길이 약 1km의 산책로입니다. 물안개가 낀 날, 맑은 날, 일출과 일몰 등 날씨에 따라 다른 풍경을 선물합니다. 3. 선성현 문화단지 예안의 옛 지명인 선성현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토대로 선성현 객사를 비롯해 동헌, 내아, 군관청, 장관청, 형리청 등 옛 선성현 관아를 복원하여 조성한 곳입니다. 2층 누각인 선성현아문에 오르면 안동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4. 선성 산성공원 ..
근민당 갤러리 예끼마을 갤러리 중 가장 이름이 알려진 근민당 갤러리. 안동댐 수몰전까지 예안면사무소 서부리 출장소 건물로 사용되던 한옥을 옮겨와 리모델링을 거쳐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선성현아문 안으로 들어서면 장부당 카페와 함께 있어서 카페 손님들이 주문한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 들르기도 합니다. 갤러리 예 옛 도산면 우체국 건물을 리모델링한 예 갤러리는 근민당 갤러리 바로 아래에 있어요. 1층은 문화체험교실로, 2층은 작품을 전시하는 갤러리로 이용됩니다. 물빛 갤러리 물빛 갤러리는 작가들의 창작 스튜디오 레지던시 갤러리인 예끼화실로 출발하였습니다. 한때 안동 지역 출신 배수봉 작가의 작업실로 사용되기도 했으나 지금은 물빛갤러리로 이름을 바꿔 다양한 작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끼 갤러리 끼 갤..
안동 예끼마을 하면 선성수상길과 함께 손꼽히는 장소. 옛 선성현 관아 건물을 복원하여 전통문화를 이해하며 체험하는 공간으로 조성된 선성현 문화단지를 찾았습니다. 주차는 도산면 보건지소 앞 주차장에 하면 되고 선성수상길 입구와 나란히 붙어 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입구 양쪽으로 장승이 서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입구를 지나서 길을 따라 들어오면 정면에 안내판이 있고 왼쪽으로 카페가 있습니다. 카페쪽으로도 문이 있고, 오른쪽으로도 문이 있어요. 선성현 문화단지는 선성현 객사를 포함해 동헌, 내아, 군관청, 인리청, 형리청, 장관청 등 관아 건물을 복원하여 조성되었습니다. 그 중 선성현 객사는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안동민속박물관으로 이건된 것을 문화단지 내에 복원하여 새롭게 지었어요. 장관청에서는 ..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나는 그림, 독특한 디자인의 조형물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 이름처럼 예끼마을은 전체가 미술관이자 포토존인셈인데요. 예끼마을 벽화의 매력은 무엇인지 골목을 돌아보며 살펴보려고 합니다. 골목 끝에서 만난 예끼마을의 랜드마크인 선성수상길을 꼭 닮은 트릭아트입니다. 이렇게 실물과 꼭 닮은 트릭아트 벽화는 멋진 포토존이 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추억과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징검다리와 외나무다리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세요. 자그마한 동네 슈퍼, 술 빚는 양조장, 떡 방앗간, 철물점, 오래된 이발소 등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점포와 메뉴도 다양한 여러 맛집, 그리고 새롭게 생겨난 카페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정감이 넘치는 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