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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도산권역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예끼마을을 제대로 즐기는 7가지!

     

    1. 테마가 있는 골목

     

    살아 움직이는 듯한 그림, 독특한 디자인의 조형물은 보닌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마을 전체가 노천 미술관이자 포토존으로 골목마다 사진을 찍고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2. 선성수상길

     

    안동호에 부교를 띄워 조성한 길이 약 1km의 산책로입니다.

     

    물안개가 낀 날, 맑은 날, 일출과 일몰 등 날씨에 따라 다른 풍경을 선물합니다.

     

    3. 선성현 문화단지

     

    예안의 옛 지명인 선성현의 역사적 의의와 가치를 토대로 선성현 객사를 비롯해 동헌, 내아, 군관청, 장관청, 형리청 등 옛 선성현 관아를 복원하여 조성한 곳입니다.

     

    2층 누각인 선성현아문에 오르면 안동호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습니다.

     

     

    4. 선성 산성공원

     

    선성산성은 7세기 통일신라시대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어와 행정 목적의 치소성(治所城)입니다.

     

    댐이 생기기 이전에는 산 정상이었겠으나 지금은 나지막한 언덕 정도로 성벽이 있던 자리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안동호의 풍경과 선성현문화단지를 건너다 보며 걷기좋은 곳입니다.

     

     

    5. 선성현 한옥체험관

     

    전통 한옥에서 숙박을 할 수 있는 한옥숙소인 선성현한옥체험관은 한옥의 전통성을 지키고자 목재의 대부분을 국내산 소나무를 엄선하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건축되었습니다.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외관은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이 배어 있어 옛 풍류와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마을 갤러리

     

    빈 관공서 건물과 상가를 리모델링해 지역 출신 작가 또는 유명 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갤러리를 만들었습니다.

     

    예끼마을에는 근민당갤러리, 갤러리 예, 물빛갤러리, 끼 갤러리 총 4곳의 갤러리가 있는데 무료 상설전시와 꾸준히 변화하는 전시작으로 갈 때 마다 새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어요.

     

     

    7. 선성공원

     

    서부선착장 위에 조성된 선성공원은 해가 질 무렵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안동호의 노을이 멋진 곳입니다.

     

    공원 한 켠의 비석 뒷편 비문에서 '선성'의 뜻과 유래에 대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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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가 본 곳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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