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선아리랑열차 A-train 강원도 정선의 청정 자연과 5일장, 정선 아리랑을 찾아 떠나는 관광열차 A-train 정선 아리랑 열차. 서울 청량리역을 출발해 양평, 원주, 제천을 지나 영월, 민둥산, 정선, 아우라지까지 3시간 30여분 운행합니다. 오방색을 따서 디자인한 관광열차로 4량의 객차를 연결해 총 좌석수는 200석. 1호차와 4호차에는 창밖을 정면으로 볼 수 있는 전망칸이 마련되어 있으며, 2호차는 카페 바와 테이블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열차시간표 * 토/일, 정선 5일장날(2일, 7일) 운행 #2541(청량리→아우라지) 역명 도착 출발 청량리 8:30 양평 9:00 9:01 원주 9:27 9:28 제천 9:52 9:57 영월 10:33 10:35 예미 10:55 10:56 민둥산 11:20..

분천역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은 봉화 분천역에서 출발해 태백 철암역까지 운행하는 개방형 관광열차로 객차 지붕에 설치된 태양열 장치를 통해 필요한 전기를 얻는 친환경 열차이다. 그 말인 즉, 에어컨도 히터도 없다. 여름엔 천장에 달린 선풍기로 더위를 식히고 겨울엔 객차내에 설치된 목탄 난로로 냉기를 데운다. 좌석은 진행방향인 앞을 보는 2명씩 앉아 좌석과 전철처럼 창을 보고 옆으로 4명씩 앉는 좌석 이렇게 2종류가 있다. 좌석 옆 창가마다 음료꽂이가 있어 운행시 객차가 흔들려도 음료를 쏟을 걱정이 없다. 출발 시간이 되어 기차가 움직이고 나서야 햇볕을 한껏 품어 뜨거워진 창문을 열어 시원한 바람을 불러들인다. 분천역을 출발한 기차는 굽이굽이 백두대간의 협곡과 낙동강 물길을 따라 우리를 자연으로 이끈다...

카페 하이디의 다락방 봉화 분천마을에 오면 파란 지붕의 눈에 띄는 집이 있다. 알프스 소녀가 사는? 카페 '하이디의 다락방'이다. 봉화 분천역과 스위스 체르마트역이 자매결연을 맺었다는걸 알면 단번에 이해할 이름이다. 다양한 메뉴가 있지만 단연 인기있는건 계절메뉴인 옛날 팥빙수. 진짜 양은냄비에 수북이 담겨 나오는데 큼지막한 떡에 팥 알갱이가 그대로인 옛날 팥빙수가 맞다. 카페 사랑채에서 맛보는 산타커피 카페 사랑채는 소천권역 협곡구비마을의 다목적 복지관으로 나눔과 소통의 거점, 관문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예가체프 원두로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빵, 쿠키는 물론 지역에서 자라는 제철 농산물과 봉화에서 생산되는 여러 가공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소통, 체험을 위한 다목적 공간도 있다. 새벽이슬 맞고 자란 ..

봉화 분천 산타마을의 유일한 냉면집, 산타빌리지 황장군 식당 건물은 휴게소 건물처럼 생겼다. 황장군이라 그런지 겉모양은 성처럼 생겼고... 화장실은 건물안이 아닌 밖에... 진짜 휴게소 같아. 화장실은 매우 깨끗하고 깔끔했다. 입구에 있는 낙동강세평하늘길 코스를 참고하고 마을을 구경하면 좋다. 이 곳은 트레킹 코스로도 인기. 갈비탕도 있지만 일단 더워 냉면! 빨리줘요 냉면! 손으로 반죽해서 뽑았다는데 냉면 면이 진짜 실처럼 가늘고 탄력이 있었다. 분천 황장군 냉면 추천! 봉화 여행지 추천 분천역 산타마을 1년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인 곳. 산타가 반겨주는 마을 바로 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한겨울 크리스마스에만 붐비는 곳이 아니다. 지난 겨울엔 10만명이 totodelo.tist..

1년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인 곳. 산타가 반겨주는 마을 바로 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분천역 산타마을은 한겨울 크리스마스에만 붐비는 곳이 아니다. 지난 겨울엔 10만명이 다녀갔다는데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의 탑승역이기도 해서 조그만 마을이지만 주말에는 늘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산타슬라이드와 풍차놀이터 마을 입구부터 곳곳이 포토존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 놀이터를 구경하고 계단을 올라 분천역으로 올라갔다. 언뜻 만년설 없는 체르마트와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분천역 마당에도 포토존이 한가득이다. 반팔 옷 입은 산타 뒤로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보인다. 분천역 옆에 산타우체국이 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망을 담은 편지를 보내거나 사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