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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 사계절 내내 크리스마스인 곳.
    산타가 반겨주는 마을
    바로 경북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이다.

    봉화 분천역 산타마을

    분천역 산타마을은 

    한겨울 크리스마스에만 붐비는 곳이 아니다.

    지난 겨울엔 10만명이 다녀갔다는데

    한여름에도 크리스마스 축제를 연다.

    백두대간 협곡열차 V트레인의 탑승역이기도 해서

    조그만 마을이지만

    주말에는 늘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산타슬라이드와 풍차놀이터
    마을 입구부터 곳곳이 포토존이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아기자기한 것들이 많다.

    놀이터를 구경하고 계단을 올라

    분천역으로 올라갔다.

    봉화 분천역

    언뜻 만년설 없는 체르마트와

    비슷한지도 모르겠다.

    분천역 마당에도 포토존이 한가득이다.

    반팔 옷 입은 산타 뒤로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보인다.

    분천역 옆에 산타우체국이 있다.
    산타 할아버지에게 소망을 담은 편지를 보내거나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에게 보낼 수도 있다.

    분천역 산타우체국

    산타우체국 안에도

    포토존이 많다.

    분천역 산타우체국을 지키고 있는 고양이

     

     

    분천역은 시골역이지만 

    끊임없이 사람이 오고가는 곳이다.

    봉화 분천역

    관광열차가 정차하며 

    영동선 무궁화호도 다닌다.

     

    아이와 함께 가볼만한 곳 추천!
    봉화 분천역에서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도 즐기고 인생샷도 남기고, 관광열차도 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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