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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년 6월이면
    안동 낙동강변 어가골 교차로 아랫쪽 
    강변 시민공원을 시작으로 
    안동대교 방향으로 금계국이 만개해 
    황금 물결을 이룬다.

    노란 카펫을 깔아 놓은 듯 
    펼쳐진 금계국 단지 너머로 
    안동시 전경이 보인다.

    강변을 따라 자전거 도로가 있어 
    시원한 강바람을 가르며 
    라이딩을 즐기기에도 적당하다.

    금계국 테마단지에는 
    대체로 그늘이 없고 더운 편이라 
    모자나 선글라스, 양산 
    그리고 시원한 음료나 생수를 가져 가면 좋다.

    6월!
    지금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낙동강변 금계국 보러 
    주말 나들이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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