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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하면 가장 많이 떠 올리는 곳
안동 대표 관광지, 하회마을이다.

하회마을은
풍산류씨가 600여 년간
대를 이어 살아온 전통마을이다.

마을 한가운데 중심부에
삼신당 나무가 있고
집들은 마을을 감싸는 강을 바라보게 지어져
집의 방향이 일정치 않은 것이
이 마을의 특징이다.

서민들이 양반들을 놀리며 즐겼던
하회별신굿탈놀이와
선비들의 유희인 선유줄불놀이가
함께 공존하며 지금까지 전승되어 오고 있다.

하회마을 입장료
구분 | 개인 | 단체 | |
일반 | 어린이 | 1,500원 | 1,200원 |
청소년(1)ㆍ군경(2) | 2,500원 | 2,000원 | |
어른 | 5,000원 | 4,000원 | |
안동시민 | 어린이 | 400원 | 300원 |
청소년(1)ㆍ군경(2) | 500원 | 400원 | |
어른 | 1,000원 | 900원 | |
주차요금 | 무료 |
* 단체는 30인 이상
* (1) 만 13세부터 18세 청소년
* (2) 하사관 이하 정복 착용 병사
- 65세 이상은 무료
- 장애 1급부터 3급까지는 본인 및 보호자 1인 무료
- 장애 4급부터는 본인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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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회마을 북쪽에
깎아지른 절벽이 있는데
그 곳이 바로 부용대이다.

정상에 오르면
하회마을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기에
하회마을 관광의 마지막 코스이자
백미로 손꼽힌다.

골목골목 둘러봤던 마을을 나와
부용대 정상에 올라
하회마을 전경을 보고 있노라면
새삼 감회가 새롭다.

아래로는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고
옥연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선유줄불놀이 장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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