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도 쓰고 엄마도 쓰고 아이도 쓰는 타이머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타임타이머(time timer)를 드디어 샀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넘게... 살 때는 비싸다 싶었는데 써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타임타이머 time timer 60분 손잡이형 블랙 숫자를 보고 아이가 혼자서도 조작이 쉽고, 티비 볼 때나 자기 전 놀이 시간을 정할 때 시간을 맞춰놓고 남은 시간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편하고 좋다. 건전지는 AA 1개가 들어가고 나사를 돌려야 배터리 커버 오픈 가능하다. 알람 소리 강도 조절이 되며 알람은 4번 울린 후 자동으로 꺼지니까 편리하다. 손잡이형의 크기는 전면의 흰 부분이 CD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 들고 다니며 쓰기에 매우 좋다. 굳이 숫자를 읽지 않고도 멀리서도 빨간색만 잘 보면..
시시콜콜
2019. 4. 5. 13: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