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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도 쓰고 엄마도 쓰고 아이도 쓰는 타이머
전부터 눈독 들이고 있던 타임타이머(time timer)를 드디어 샀다.
가격은 5만원 조금 넘게...
살 때는 비싸다 싶었는데 써보니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타임타이머 time timer 60분 손잡이형 블랙

숫자를 보고 아이가 혼자서도 조작이 쉽고, 티비 볼 때나 자기 전 놀이 시간을 정할 때
시간을 맞춰놓고 남은 시간을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니까 편하고 좋다.

건전지는 AA 1개가 들어가고 나사를 돌려야 배터리 커버 오픈 가능하다.
알람 소리 강도 조절이 되며 알람은 4번 울린 후 자동으로 꺼지니까 편리하다.
손잡이형의 크기는 전면의 흰 부분이 CD 크기와 거의 동일하다.
들고 다니며 쓰기에 매우 좋다.
굳이 숫자를 읽지 않고도 멀리서도 빨간색만 잘 보면 되니까 시계보다 더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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