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성현한옥체험관 볼거리 많고 놀거리 많은 예끼마을. 당일치기가 아쉽다면 한옥 숙박과 함께 1박 2일은 어떤가요? 안동 예끼마을 선성현 한옥체험관은 우리 전통한옥을 이해하면서 숙박 체험을 할 수 있는 한옥 숙소입니다. 예끼마을이 스쳐가는 곳이 아닌 체류형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한옥에서의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하고 있어요. 한옥의 전통성은 지키면서 일반 한옥과의 차별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건축되었답니다. 최근에 지어져 옛스러운 멋은 없지만 전통방식을 고수했기에 한옥의 풍류와 멋을 느낄 수 있어요. 외관은 물론 창호지 문, 전통 가구 등 한옥 특유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배어 있습니다. 한옥은 불편하다는 선입견을 없애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객실 내부는 현대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도산면 보건지소 주차장..
근민당 갤러리와 미술관 옆 카페 장부당 안동시 도산면, 35번국도를 끼고 있는 서부리 예끼마을은 재미있는 트릭아트 벽화와 최근 복원을 마치고 운영중인 선성현문화단지, 선비순례길1코스, 그리고 선성수상길로 유명한 곳입니다. 문화 마을을 조성하면서 사람들이 모여들고 사람이 찾기 시작하면서 맛집도 생기고 카페도 생기고, 여러 볼거리와 놀거리가 늘어나는게 아주 바람직한 선순환이라 봅니다. 근민당 갤러리와 장부당 카페는 같은 마당을 공유하고 있답니다. 큰 대문과 시원하게 넓은 마당이 있고 한 켠에 심어진 소나무가 운치를 더합니다. 한옥 2채가 ㄱ자로 맞닿아 있는데 정면에 장부당 카페, 오른쪽에 근민당 갤러리가 있습니다. 근민당 갤러리 이용안내 하절기(3월~10월) : 오전10시~오후6시(일요일 5시) 동절기(11..
서부리 예끼마을과 선성수상길 선성현문화단지와 한옥체험관 등 많은 볼거리가 있는 서부리 예끼마을에 가면 물 위를 걷는 다리, 안동호 선성수상길이 있습니다. 서부리와 동부리를 이어주는 부교인 이 길은 안동 선비순례길 1코스이기도 하기에 땅을 밟기 위해 온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줍니다. 부교이기 때문에 안동호 수위에 따라 높낮이가 자유롭게 바뀌는데 비가 많이 와서 수위가 높아지면 다리의 경사로가 완만해지고, 가물어 안동호 수위가 낮아지면 다리의 경사로가 급해지므로 그럴 때는 주의를 기울여서 진입해야 합니다. 폭 2.7m, 길이 약 1km 정도로 잔잔한 물 위에서 안정감 있게 걸을 수 있어 선성현문화단지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선성수상길 가운데에는 풍금과 작은 책걸상이 놓여져 있는데 안동호가 생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