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서원과 하회마을을 뛰어넘어 안동 대표 관광지가 된 월영교. 최근 월영교보다 더 핫하다는 곳이 있으니 바로 카페 월영당입니다. TV 방송 프로그램 '강철부대'를 통해 알려진 이진봉님이 운영하는 카페이기 때문이예요. 안동 월영당 위치 카페 월영당은 안동댐 문보트 탑승장 바로 옆에 있습니다. 주차는 안동민속박물관 앞에 하시면 되고 화장실은 카페 맞은편 또는 민속촌 입구 쪽 공중화장실을 이용하면 됩니다. 주말이면 관광객으로 혼잡한 곳이지만 평일 낮시간에 찾은 터라 카페 손님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월영당 메뉴 월영당의 시그니처 메뉴는 안동대마라떼와 월영구움과자입니다. SNS를 통해서도 화제인 메뉴들이지요. 대마씨앗인 '햄프씨드'를 활용한 대마라떼. 지역 특산물을 원료로 한 디저트인 월영구움과자는..
안동의 밤, 월영교 야경 안동은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이다. 안동 야경의 명소로 자리잡은 안동댐 월영교와 월영교를 내려다 보고 있는 객사는 밤이 되면 낮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안동 월영교 문보트 달보트 안동댐 야경 명소 안동 야경의 명소, 월영교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400년전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곳이다. 400년 전 원이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달빛이 머무는 다리 월영교. 안동댐 월� totodelo.tistory.com 안동의 아침, 안동호 물안개와 월영교 병에 걸린 젊은 남편을 위해 복중 태아를 가진 아내는 머리카락을 잘라 밤낮 정성으로 미투리를 만들며 남편의 병이 낫기를 빌지만 남편은 서른이 갓 넘은 젊은 나이로 요절하고 만다. 아내는 남편이 한 번도 신지 못한 그 미투..
온 뜰에 피어나다 - 온뜨레피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핵심시설 두 곳이 있다. 바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다. 그 옆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이 있어 숙박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꼬마손님들이 소풍이나 단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놀이광장 주위에 그늘막과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오면 종일도 놀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시설과 포토존이 가득한 파머스랜드도 있다. 텃밭과 텃밭 사이 여러 가축 모형과 초가원두막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만점이다. 온뜨레피움의 백미,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초록별 온실은 실내온도와 습도가 4계절 내 유지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싱그럽고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야자수, 바오밥나무, 바나나 등 온대, 아열..
안동 야경의 명소, 월영교는 죽음도 갈라놓지 못한 400년전 부부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곳이다. 400년 전 원이 엄마의 사랑 이야기를 품고 있는 달빛이 머무는 다리 월영교. 안동댐 월영교 아래에 형형색색의 달이 떠 다닌다면 어떨까? 안동댐과 월영교 야경의 운치를 더해줄 문보트 Moon Boat 문보트는 KSD안전검사를 완료한 길이 4m, 높이 2.8m, 최대 하중 365kg, 기본 2인, 최대 3인까지 탑승 할 수 있는 달 모양의 전동보트이다. 탑승자가 직접 조이스틱으로 보트의 방향을 조절함은 물론 IOT 기술을 적용해 블루투스 연결로 빛과 음향까지 조절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보트 선체 외부에 6만 5천 컬러의 LED 조명을 설치하여 야간운행이 가능하며 음향 장치 탑재로 탑승자가 스마트폰으로 빛과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