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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만 파면 유물이 나온다는 경주는 그만큼 볼거리와 관광지가 많아 사람들이 끊이지 않는 곳이죠.

     

    그 중, 경주에서도 핫하다는 황리단길을 찾았습니다.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찾기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찾기

    경주 황리단길에서 주차장 빈자리 찾기 요즘 가장 핫한 곳, 경주 황리단길 좁고 복잡한 곳에서 주차장 찾기 황남공영주차장 황남제빵소와 교동쌈밥 맞은편으로 조성된 공영주차장입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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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리단길 주차장은 지난번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황리단길 가까이 몇 군데가 있고 좀 걸어서 대릉원쪽에 차를 세우고 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도로는 본래 왕복 2차로였어요.

     

    황리단길로 유명세를 타며 사람들이 모여들자 불법주차에 통행하는 차와 사람이 엉켜 뒤죽박죽 아주 위험했었죠.

     

     

    왼쪽은 인도가 있지만 오른쪽은 인도가 없어요.

     

    보행자 안전도 지키고 걷기 좋은 거리를 만들기 위해 지금은 이렇게 일방통행로로 바뀌었답니다.

     

     

    셀프 운세, 운(運)

     

    셀프 운세, 점괘를 보는 곳입니다.

     

    500원짜리 동전 2개를 기계에 넣고 운세를 점치고 소망지에 소원을 적어 가게 밖에 걸면 태워준다고 해요.

     

     

    심심풀이로 한 번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료미

     

    일식당 료미입니다.

    이 곳은 SNS에서도 이름낫 곳이예요.

     

    맛집인지 아닌지는 안 먹어봐서 모릅니다만 유명한 것은 맞습니다.

     

     

    타 지역에도 같은 이름의 체인점이 여럿 있습니다.

    덮밥이 주 메뉴인가본데 가격대가 좀 높군요.

     

    랑콩뜨레

     

    외관이 독특한 랑콩뜨레 베이커리입니다.

    생각없이 가다가도 분위기에 이끌려 들어갈듯한 곳이예요.

     

    대표메뉴가 마늘바게트인데 맛있습니다. 비싸지만...

     

    에코토

     

    한옥카페 에코토입니다.

    카페 입구의 입간판에는 ㅇㅋㅌ라고만 적혀있어서 당황 ;;;

     

    비싸기로 유명한 황리단길에서 아메리카노를 무려 4,500원이라는 착한 가격에 마실 수 있는 곳이지요.

     

    셀프사진관 제일포토

     

    온천집

     

    샤브샤브가 나오는 한식당 온천집입니다.

    대나무가 이 집의 포토존이지요.

     

    향화정

     

    이름만 들어서는 카페일 것 같지만 꼬막무침 비빔밥이 대표메뉴인 한식당입니다.

     

    물품보관함

     

    KTX나 버스를 타고 오는 뚜벅이 여행자들을 위한 물품보관함입니다.

     

    느린우체통

     

    주차장 안내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찾기

     

    경주 황리단길 주차장 찾기

    경주 황리단길에서 주차장 빈자리 찾기 요즘 가장 핫한 곳, 경주 황리단길 좁고 복잡한 곳에서 주차장 찾기 황남공영주차장 황남제빵소와 교동쌈밥 맞은편으로 조성된 공영주차장입니다. 경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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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채반 교통쌈밥

     

    경주의 유명한 먹거리 쌈밥.

     

    대릉원 주변에는 쌈밥집들이 모여있는 쌈밥거리가 있어요.

    다양한 쌈채소와 정갈한 밑반찬, 생선구이와 된장찌개로 건강한 한끼를 맛 볼 수 있지요.

     

    이 곳은 황리단길 끝에 있는 별채반 교통쌈밥입니다.

     

     

    쌈밥 메뉴는 메인이 돼지, 오리, 한우 불고기가 있고 육개장 비빔밥이 있어요.

     

    밑반찬이 푸짐하게 나오는 쌈밥정식입니다.

     

    청년감성상점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청년 감성상점입니다.

     

    지난 7월에 문을 연 곳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사회기반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조성되었다고 해요.

     

    아이들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하의 소공연장과 1층의 북카페와 여러 상점, 2층의 다목적룸 등 총 3개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문을 연지 얼마 안되었고 알고 찾아오는 사람이 많지 않은지 깔끔하고 쾌적한 공간인데 입구는 휑~

     

     

    경주만의 특색있는 차별화된 상품을 판매하는 청년 감성상점.

     

     

    지역 내 청년 창업가의 정착을 지원하는 청년정책의 일환으로 문을 연 이 곳은 청년 창업가의 창작품과 시제품 등을 홍보, 전시 및 판매하는 공간입니다.

     

    경주 굿즈라고 할 만한 독특한 제품이 몇 가지 있었는데 구매도 가능하니 황리단길을 가면 꼭 한 번 둘러보세요.

     

     

    음료 가격이 저렴하면서 책도 읽을 수 있는 북카페.

    아동 도서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시골밥상

     

    '시골낙지'였다가 '시골밥상'으로 바뀐 곳으로 밥값 비싼 황리단길에서는 보기 힘든 가성비 좋은 맛집입니다.

     

    메뉴에 낙지는 지금도 있습니다.

     

    서점, 어서어서

     

    어디에나 있는 서점

    어디에도 없는 서점, 어서어서.

     

    베스트셀러 위주가 아닌 책방 주인의 취향대로 골라놓은 작은 서점으로 평소에는 못 보던(나의 취향은 아닌) 새로운 책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서점 내의 소품도 신경써서 가져다 놓은 것 같고, 이것 저것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작지만 알찬 서점.

     

    황남제빵소

     

    황리단길 입구에 있는 베이커피 카페인 황남제빵소.

     

     

    황리단길 최고 뷰 맛집이 아닐까.

     

     

    오른쪽 건물 1층에서 베이커리나 음료를 주문, 구매 할 수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고소한 냄새와 함께 비싸고 맛있어 보이는 빵이 한가득 펼쳐져 있습니다.

     

     

    빵순이, 빵돌이들은 쉬이 지나치지 못할 곳이죠.

     

     

    여러 베이커리 카페를 가봤지만 이렇게나 빵의 종류가 다양한 곳은 보지 못했어요.

     

    왜 제빵소인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빵과 음료만 있는게 아니라 피자와 와인도 판매합니다.

     

     

    오른쪽 건물 1층에서 주문을 하고 2층으로 가도 되고, 왼쪽 건물로 가도 됩니다.

     

    왼쪽 건물 1, 2층은 통째로 취식공간이지요.

     

     

    그래도 기왕이면 1층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걸 추천합니다.

     

    카페 앞이 고분군이라 능뷰 가능한 곳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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