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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 봉정사 가는 길에 위치한 작은 예술의 천국, 카페 꼬따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꼬따지는 프랑스어로 '작은 집'을 의미하는 단어인데요.

    이름답게 작지만 소중한 예술작품들이 즐비한 꼬따지, 어떤 특별한 매력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안동 서후마을, 봉정사 삼거리에서 봉정사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한 김종희 미술관과 함께 운영되는 카페 꼬따지는 귀여운 소품과 미술작품이 어우러진 아기자기한 카페입니다.

     

     

    미술관 옆 카페로 커피 한잔과 함께 미술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 꼬따지는 단순히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아닙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미술관 같은 곳이죠.

     

     

    벽면을 채우는 작은 그림들, 테이블 위를 장식하는 소품들까지.

    모든 것이 마치 캔버스 위의 한 획처럼 아름답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시간을 보내는 것, 그 자체로도 하나의 예술적인 경험일텐데요.

    이런 경험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예술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겠죠?

     

     

    꼬따지가 위치한 서후마을에는 이와 같이 미술관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이 몇 군데 더 있습니다.

    이 곳 김종희 미술관과 꼬따지뿐만 아니라 주변의 다양한 예술 공간들을 함께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의 동반자로서의 커피,

    그리고 그것을 둘러싼 소중한 예술작품들.

    이 둘의 조화가 이루어지는 곳, 꼬따지.

     

    여러분도 꼬따지에서 예술과 커피의 매력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안동 봉정사 가는길 카페 아느칸197 힐링 그 자체🧡

     

    안동 봉정사 가는길 카페 아느칸197 힐링 그 자체🧡

    안동 봉정사 입구 마을에 위치한 카페 아느칸197은 벽돌로 지어진 오래된 주택을 카페로 개조한 곳이예요. 건물 외관을 밝은 화이트톤으로 칠해서 깔끔한 느낌이고 주변으로 벼가 자라는 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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