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회마을 이 곳을 빼놓고 안동을 논할 수 있을까요? 풍산류씨가 600년에 걸쳐 대를 이어 살아온 명실상부 한국의 대표적인 동성마을이고 지금도 사람이 살고 있어 전통가옥이 잘 보존된 곳이기도 합니다. 하회라는 이름은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고 흐르는데서 붙여졌어요. 풍수지리적으로 사람이 살기 좋은 마을이라는군요. 입장료 어른 5,000원(단체 4,000원) 청소년/군.경 2,500원(단체 2,000원) 어린이 1,500원(단체 1,200원) * 네이버 예매시 최대 10% 할인 * 주차/셔틀버스 무료 부용대 마을만 둘러보지 말고 건너편 부용대에도 꼭 올라가 보세요. 부용대 정상에 서면 마을을 굽이쳐 흐르는 낙동강과 그 속에 포근히 안긴 마을 전체를 조망 할 수 있답니다. 부용대로 오르는 곳에 옥연정사와 겸암정사..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1. 10. 21. 1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