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오미크론의 확진자 증가세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지요. 때문에 설 연휴가 지난 2월 3일 부터 코로나19 검사체계가 바뀌었습니다. 우선 만 60세 이상, 역학적 관련자(확진자의 밀접접촉자) 등 방역당국에서 규정한 우선 검사자를 제외한 일반 검사자는 자가진단 키트로 진행하는 신속항원검사소를 먼저 방문해야 하지요. 안동 강변 둔치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를 찾았습니다. 안동 강변둔치 신속항원검사소 위치는 영호대교와 영가대교 사이, 청소년수련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바라다 보이는 둔치 주차장입니다. 검사소 바로 옆에 간이 화장실도 있습니다. 대기줄이 길어도 충분한 거리두기가 가능할 만큼 넓어요. 검사소에서 청소년수련관과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보입니다. 검사절차는 접수 - 검체 채취 - 대기 - 결과 확인, 이..
시시콜콜
2022. 2. 4.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