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계 이황 선생이 안동 도산에서 봉화 청량산을 오가던 길 중 농암종택과 고산정 주변의 일부 구간을 복원한 것이 지금의 퇴계 예던길입니다. 퇴계는 숙부에게서 학문을 배우기 위해 종택이 있던 곳 부터 청량산까지 50리 길을 걸었는데 퇴계 선생 사후에는 그를 존경하는 후학들이 찾아와 옛 스승이 다니던 길을 즐겨 걸었다고 해요. 강을 따라 이어지는 학소대, 농암종택, 고산정의 풍경은 퇴계가 그림 속으로 들어간다고 표현했을 만큼 빼어난 절경을 자랑합니다. 한옥스테이 진수! 안동 농암종택 긍구당 강각 안동 한옥스테이 농암종택 강각 사랑채 별채 긍구당 드론 전경 도산9곡의 비경을 품은 안동시 도산면 가송리, 분강촌 농암종택은 농암(聾巖) 이현보(李賢輔 1467~1555) 선생이 태어나고 자랐으며 그 직계자손이 대를 ..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2. 4. 20.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