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쪽 독립서점 소심한 책방 (끝사랑 촬영지)

제주도에는 많은 책방들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특별한 곳이 있습니다.

바로 게스트하우스 '수상한 소금밭'과 함께 운영되고 있는 '소심한 책방'인데요.

 

 

아기자기한 내부 인테리어와 센스 넘치는 스테프 픽, 정체를 꽁꽁 숨긴 '숨겨둔 책' 등으로 방문객들에게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인기가 높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주 동쪽의 작은 독립서점인 소심한 책방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심한 책방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동길 36-10

 

 

소심한 책방은 제주 동쪽의 작고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어요.

게스트 하우스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데 이 곳을 찾는 여행자들에게 잠깐이나마 독서와 휴식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합니다.

 

 

여행에서의 새로운 발견처럼 작은 책방에 다양한 장르의 책들이 저마다의 주인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이 곳에서 예상치 못한 새로운 지식과 값진 이야기를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소심한 책방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방문객들은 스태프 픽의 문구를 읽으며 책을 고르는 동안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을거예요.

 

 

정체를 꽁꽁 숨긴 숨겨둔 책은 스태프의 메모와 추천사를 읽고서 고르게 되어 있어요.

책을 산 다음에야 그 정체를 알게 되는데 이미 가지고 있는 책일지도 몰라요.

 

 

인터넷 서점의 베스트셀러 카테고리에서 제목과 표지만 보고 책을 고르는 습관을 벗어나게 해주는 아주 재미있는 코너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소심한 책방은 단순히 책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는 곳이었어요.제주 동쪽을 여행하는 동안 잠깐의 쉼이 필요하다면 소심한 책방을 한 번 들러보길 추천드립니다.

 

 

제주 동쪽 김녕해수욕장 카페 청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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