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뜰에 피어나다 - 온뜨레피움 안동문화관광단지에 들어서면 눈에 띄는 핵심시설 두 곳이 있다. 바로 유교랜드와 온뜨레피움이다. 그 옆에 리첼호텔, 그랜드호텔이 있어 숙박객들이 많이 방문하기도 하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꼬마손님들이 소풍이나 단체 나들이 장소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놀이광장 주위에 그늘막과 쉼터가 있어 도시락을 싸오면 종일도 놀 수 있다. 재미있는 놀이시설과 포토존이 가득한 파머스랜드도 있다. 텃밭과 텃밭 사이 여러 가축 모형과 초가원두막 휴게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단위 나들이객에게 인기만점이다. 온뜨레피움의 백미, 이국적 정취가 가득한 초록별 온실은 실내온도와 습도가 4계절 내 유지되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싱그럽고 푸르름으로 가득하다. 야자수, 바오밥나무, 바나나 등 온대, 아열..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0. 10. 6.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