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아 움직이는 듯한 실감나는 그림, 독특한 디자인의 조형물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예술의 끼가 흐르는 마을 이름처럼 예끼마을은 전체가 미술관이자 포토존인셈인데요. 예끼마을 벽화의 매력은 무엇인지 골목을 돌아보며 살펴보려고 합니다. 골목 끝에서 만난 예끼마을의 랜드마크인 선성수상길을 꼭 닮은 트릭아트입니다. 이렇게 실물과 꼭 닮은 트릭아트 벽화는 멋진 포토존이 되어 관광객들에게 큰 추억과 재미를 안겨준답니다. 징검다리와 외나무다리에서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을 남겨보세요. 자그마한 동네 슈퍼, 술 빚는 양조장, 떡 방앗간, 철물점, 오래된 이발소 등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점포와 메뉴도 다양한 여러 맛집, 그리고 새롭게 생겨난 카페가 공존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낡고 오래되었지만 정감이 넘치는 예끼..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2. 12. 13.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