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항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이렇게 많은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인건 처음 봅니다. 사람이 이리도 많으니 먹거리를 파는 푸드트럭엔 줄이 얼마나 길던지요. 축제장 주변에 컨테이너가 쌓여있는 모습이 이색적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대 디자인에도 컨테이너의 모양과 색을 그대로 입혔더군요. 해가 지면서 축하공연도 이어지고 점점 흥이 오릅니다. 1시간이 넘게 줄을 서서 겨우 산 꼬치와 맥주로 속을 채웠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죠. 불꽃놀이를 보고 1일차 부산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 부산1박2일 여행지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부산 흰여울문화마을 산책, 주차장 정보 흰여울문화마을 뷰 좋고 산책하기 좋은 부산 흰여울문화마을을 찾았습니다.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걸으며 구경하기 ..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2. 7. 14.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