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트남 분위기 물씬 나는 경북도청 신도시의 신상 쌀국수 맛집 까몬을 찾았습니다. 도청 천년숲네거리의 탐앤탐스와 비스트로 봄날이 있는 건물 1층 노란색 간판을 보고 찾으면 됩니다. 지하에 주차장도 있고 길가에 세워도 됩니다. 경북도청 신도시에 새로 생겨나는 맛집들이 많지만 베트남 음식 전문점은 이 곳이 유일해요. 그러다보니 피크 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제법 깁니다. 늦으면 재료 소진으로 주문이 안되기도 한다는군요. 쌀국수집은 기존에도 여럿 있었지만 인테리어까지 베트남 현지 느낌으로 완벽 재현한 곳이라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베트남에 온 듯한 이 분위기. 테이블마다 설치된 키오스크에서 원하는 메뉴를 직접 선택한 후 모니터 아래 카드 단말기에 카드를 꽂으면 결제 및 주문이 완료됩니다. (삼성페이도 됨) 주문..
먹는 것에 진심!
2022. 9. 19. 1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