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와 가까워 강남 접근성 좋은 선정릉역 라미드호텔 후기입니다. 라미드호텔 위치 ※ 지도에는 라마다호텔로 보이지만 지금은 라미드호텔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복도. 어메니티는 기본이며 치약과 칫솔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세월의 흔적이야 어쩔 수 없다지만 청소 상태는 그다지 좋지 못했습니다. 반신욕을 하려고 욕조에 물을 받았는데 물이 계속 새요. 옷장에 가운도 있습니다만 손을 대고 싶지 않았습니다. 더블룸을 예약했어요. 코엑스와 가까운 위치에 상당히 저렴하게 예약을 했는데 룸 컨디션이 아주 좋지는 않습니다. 싼 가격에 만족. 생수는 2병 제공되고 커피믹스도 있긴 합니다. 물컹한 느낌의 매트리스와 얇은 이불 ㅜㅜ 바닥은 마루가 아닌 카펫인데 이것 역시 지난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1. 12. 17.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