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소생태공원에서 시내방향으로 오다보면 '달' 조형물이 보이는 곳에 카페가 있어요. 카페 이름은 임하리. 해가 지고 밤 시간에 찾아서 보이지 않지만 카페 바로 앞으로 길안천이 흘러 '강뷰'가 아주 멋진 카페랍니다. 추월은 '가을 달'로 카페 앞 갈림길에 표지석에도 적혀있지요. 카페 오른쪽길로 좀 더 들어가면 추월낚시터를 지나 추월마을회관이 나온답니다. 이 카페의 본래 이름도 '달카페'였다가 상호를 '임하리'로 변경했어요. 코로나 이전부터 있던 곳인데 이제서야 와보네요. 단골손님이 꽤 많은지 스탬프카드가 빼곡하군요. 커피 가격이 비싸진 않아서 좋아요. 아메리카노 3,800원 카페라떼 4,500원 카페모카 5,000원 와플과 빙수 등 디저트 메뉴도 있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가면 카운터와 쇼케이스가 있고 바로 ..
먹는 것에 진심!
2021. 9. 28. 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