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목해변 커피거리 강릉 커피의 메카로 손꼽히는 안목해변에 왔습니다. 본래부터 카페가 있었던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자판기가 있었다고 해요. 강릉 안목해수욕장 자판기 커피가 그렇게 맛있다더라 소문이 나기 시작했고 바리스타들이 모여들고 카페가 하나 둘 생겨나면서 자연스럽게 커피거리가 되었다고 하죠. 이 곳에 있는 대부분의 카페는 바다쪽으로 통창이 나 있어 어느 곳에서건 오션뷰가 가능합니다. 안목항을 바라보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어요. 예전엔 강릉하면 정동진이었는데 요즘은 강릉하면 안목 커피거리라죠. 안목해변에는 이렇게 커피를 주제로 한 포토존도 있습니다. 바닷가를 따라 카페가 많아요. 커피거리에 왔으니 커피를 안 마실 수 없죠. 에이엠브레드 카페 베이커피 카페인 에이엠에 들렀습니다. AM은 오전을 뜻하기도 하..
두근두근 국내여행
2021. 11. 17. 14:50